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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잠실방면 「묵동회관 개관 치성」
잠실방면 「묵동회관 개관 치성」
안동방면(대표 : 선감 정훈봉) 내 잠실방면에서 지난 12월 23일(음력 11월 5일)축(丑)시에 임원 및 평도인 1천5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제님 진영(眞影)을 봉안(奉安)하는 치성(致誠)을 모셨다. 봉화산(烽火山 : 해발 1,601m)을 배경으로 서울시 중랑구 묵1동 182-32번지에 자리잡은 묵동회관은, 98년 3월에 착공하여 9개월 여 만인 12월에 완공되었다. 대지면적 666평, 연면적 2,118평(본관 : 1,261평, 별관 : 3,385평, 지하 : 4,185평)의 이 회관은 지상 7층, 지하 1층으로 된 종단 고유회관양식으로 지어졌다. 층별 용도를 살펴보면 제일 위층인 7층은 봉심전으로 꾸며져 있으며, 6층은 기도실, 5층에서 2층까지는 집회실과 교화실로 이용된다. 1층은 식당과 사무실 및 소집회실로 쓰이며 지하는 주차장과 기계실로 이루어져 있다. 묵동회관이 있는 이 곳 지명(地名)의 유래는 옛날 이곳에서 먹(墨)을 제조하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문방사우(文房四友)의 하나인 먹을 딴 이름을 붙여야 학문이 발달할 것이라는 비기설(秘記設)에 따라 먹골이라 부르던 마을 이름을 한자(漢字)로 옮긴 데서 유래하였다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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