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 지행동에 건립된 최첨단 시설의 대단위 종합병원인 제생(濟生

대순124년(1994)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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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1면 : 경기도 동두천 지행동에 건립된 최첨단 시설의 대단위 종합병원인 제생(濟生

(등록번호 마-1609호) 대순회보 대순 124년 6월 22일(음력) 제42호

▲ 경기도 동두천 지행동에 건립된 최첨단 시설의 대단위 종합병원인 제생(濟生)병원 조감도

典經聖句

상제께서 하루는 구릿골에서 밤나무로 약패(藥牌)를 만들어 패면(牌面)에다 만국의원(萬國醫院)이라고 글자를 새겨 그 글자획에다 경면주사(鏡面朱砂)를 바르시고 이 약패를 원평(院坪)길거리에 갖다 세우라고 공우(公又)에게 명하셨도다. 공우가 약패를 갖고 원평으로 가려고 하니라. 상제께서 가라사대 「이 약패를 세울때 경관이 물으면 대답을 어떻게 하려하느뇨」 하시니 공우 여쭈길 「만국의원(萬國醫院)을 설치하고 죽은 자를 재생케 하며 눈먼 자를 보게 하고 앉은뱅이도 걷게하며 그 밖에 모든 질병을 다 낫게 하리라고 하겠나이다」고 아뢰니 「네 말이 옳도다. 그대로 시행하라」 하시고 그 약패를 불사르셨도다.

大病出於無道小病出於無道大病之藥安心安身

<공사 3장 35절, 행록 5장 3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