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학년도 1학기 「대순장학금 수여식」

대순129년(1999)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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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99학년도 1학기 「대순장학금 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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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학년도 1학기 「대순장학금 수여식」

▲ 99학년도 1학기분 대순장학금 지급

대순장학회(회장 : 경석규 종무원장)에서는 지난 4월 24일 오후 2시 경기도 포천군 포천읍 선단리 소재 대진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99학년도 1학기 대순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지급된 장학금은 대진대학교 재학생 828명에게 9억4천5백2십1만8천5백원을, 그리고 대진남녀고 출신으로 서울대 및 연 · 고대에 재학중인 62명의 학생들에게 9천3백5십4만6천원을 지급, 총 10억3천8백7십6만4천5백원을 지급했다.
이날 경석규 원장을 대신한 학교법인 조태룡 사무국장은 격려사에서 『대순진리회는 종교의 목적인 민생구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3대 기본사업(구호자선사업 · 사회복지사업 · 교육사업)을 정하여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 중 장학사업은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사회의 인재를 양성하기위해 실시하는 것이니 만큼, 장학금을 지급 받는 학생들은 이러한 취지를 마음속 깊이 새겨 학업에 최선을 다하고 나아가 충 · 효 · 열을 실천하여 21세기를 빛내는 훌륭한 동량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대순장학회는 76년도에 발족되어 가정이 빈곤하여 학업을 지속키 어려운 학생들과 품행이 방정하고 학업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해 왔다. 그러다가 학교법인 대진대학교가 설립되면서 그 규모가 확대되어 더욱 더 많은 학생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게 되었다.

그 동안 대순장학회는 총 6만8천8백2십4명의 학생들에게 162억9천7십5만5천6백2십원 장학금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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