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노인주간보호시설 기공식

대순137년(2007)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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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사회복지법인 노인주간보호시설 기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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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노인주간보호시설 기공식

지난 8월 30일 오전 9시에 여주군 강천면 가야2리 복지재단 부지에서 노인주간보호시설 및 요양시설 기공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서 출연하여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대순진리회 복지재단’에서 주최한 것이다. 이날 기공식에는 중앙종의회의장(선감 정대진), 감사원장(선감 류기찬) 등 수임임원과 각 방면의 상급임원을 포함한 2,000여 명의 수도인들이 참여하였다. 기공식은 공사의 안전과 완공을 기원하는 개토제와 첫삽을 뜨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 12월에 완공 예정인 주간보호시설(지상 3층, 보호인원 20명)과 내년 8월에 요양시설(지상 3층, 수용인원 120명)이 완공되면 지역사회 노인복지시설 기반 조성을 구축하게 된다.
한편 종단에서는 3대 중요사업(구호자선사업, 사회복지사업, 교육사업) 중에서 사회복지사업을 구현하기 위하여 복지재단을 설립하였으며, 이로써 노고(老苦)와 병고(病苦)를 겪는 사람을 구원하게 되었으며 복지시설사업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앞으로 국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 기대된다.

1 기공식을 위해 준비된 삽

2 기공식을 위해 준비된 음식들, 이날 2,00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3 술을 올리고 있는 중앙종의회 의장(부전방면 선감 정대진)

4 술을 붓고 있는 중앙종의회 부의장(금릉방면 선감 김재목)

5 사회복지사업의 발전을 기원하며 첫삽을 뜨는 종단임원들

6 기공식 후 음복을 준비하고 있는 부녀회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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