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에서 중국 호남성 장사 국제학술회의에 참석

대순139년(2009) 12월

도전님 훈시 종단소식 상제님의 발자취를 찾아서(38) 『典經』속 역사인물 인물소개 대원종 금강산 이야기 『典經』용어 『典經』민속자료 온고지신(溫故知新) 2009 대순문예전 입상작 대순학생회 다시보는 우리문화 대순논단 영화 속으로 알립니다

종단소식 : 종단에서 중국 호남성 장사 국제학술회의에 참석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종단에서 중국 호남성 장사 국제학술회의에 참석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호남성 장사에서 “자원 절약과 환경 우호적 농촌 건설”이라는 주제로 열린 국제학술회의가 있었는데, 종단에서는 교무부장(선감 김욱)과 대진대 조대원 교수 외 2명이 참석했다. 이 학술대회는 장사 사회과학원이 주관했으며 한국ㆍ중국ㆍ캐나다ㆍ베트남ㆍ미국 등 5개국에서 200여 명의 농업관련 학자들과 정치인들이 참석하여 각국의 농업 실태와 문제점에 대해서 심도 있게 토론했다. 특히 관행농법으로 인한 환경파괴를 우려하는 선진농업국의 발표와 GDP상승을 목표로 선진농업국의 모델을 완전히 카피하겠다는 중국의 발표가 같은 자리에서 토론되어 경제 여건에 따른 서로 다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앞서 경험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고 동시대에 거의 동등한 삶을 추구하기 위한 충고와 의지가 교류되면서 각 나라 대표들간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종단에서는 대진대학교 경제학과 조대원 교수의 “한국 친환경 농업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논문과 교무부 연구위원(교감 백경언)의 “양형농법에 대한 대순진리회의 모색과 제안”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관련글 더보기 인쇄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