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령(四綱領)
安心 · 安身 · 敬天 · 修道
1. 안심(安心)
사람의 행동 기능(行動機能)을 주관(主管)함은 마음이니 편벽(偏僻)됨이 없고 사사(私邪)됨이 없이 진실(眞實)하고 순결(純潔)한 본연(本然)의 양심(兩心)으로 돌아가서 허무(虛無)한 남의 꽤임에 움직이지 말고 당치않은 허욕(虛慾)에 정신(精神)과 마음을 팔리지 말고 기대하는바 목적(目的)을 달성(達成)하도록 항상(恒常)마음을 안정(安定)케 한다.
2. 안신(安身)
마음의 현상(現想)을 나타내는 것은 몸이니, 모든 행동(行動)을 법례(法禮)에 합당케 하며, 도리(道理)에 알맞게 하고, 의리(義理)와 예법(禮法)에 맞지 않는 허영(虛榮)에 함부로 행동(行動)하지 말아야 한다.
3. 경천(敬天)
모든 행동(行動)에 조심(操心)하여 상제님(上帝任) 받드는 마음을 자나깨나 잊지말고 항상 상제(上帝)께서 가까이 계심을 마음속에 새겨두고 공경(恭敬)하고 정성(精誠)을 다하는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4. 수도(修道)
마음과 몸을 침착(沈着)하고 잠심(潛心)하여 상제님(上帝任)을 가까이 모시고 있는 정신(精神)을 모아서 단전(丹田)에 연마(鍊磨)하여 영통(靈通)의 통일(統一)을 목적(目的)으로 공경(恭敬)하고 정성(精誠)을 다하는 일념(一念)을 스스로 생각(生覺)하여 끊임없이 잊지않고 지성(至聖)으로 봉축(奉祝)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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