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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22년(1992)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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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문단 : 오는 잠을 적게 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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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잠을 적게 자고...

 

 

 김송자 <정리ㆍ잠실4방면>              

  

         

지금은

울어도 시원치 않을 때

잿빛 바다에 가슴을 묻고

쓰라린 절규 天地에 가득

 

 

지금은

웃어도 시원치 않을 때

가슴 가득 生氣 품고

한껏 생명의 물을 퍼 담아

萬天下 백성의 갈증을 푼다.

 

 

지금은

속세의 어느 것도 시원치 않아

나에게 인연 닿을

고운 이 위해

한마음으로 상제님 덕화 펼친다.

 

 

오는 잠을 적게 자고

지금은!

 

 

태을주 향 내음

우주 가득하도록 할 때

 

 

지금은!

포덕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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