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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15년(1985)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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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회관 건립·포덕 활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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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부전·대구회관 개관



  대순진리회 강동·부전·대구회관이 방면 도인들의 자진 성의에 의한 성금으로 건립되어 개관하게 되었다.

  이 회관들은 도인들의 교화를 비롯하여 각종 종교의식(치성·기도·수련 등)과 포덕소로 도인들의 修道의 전당으로 활용되어 포덕천하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

  대순진리회 강동회관이 서울시 강동구성내동 516의 9번지에 연건평 1천4백50평으로 지하1층, 지상5층의 한·양식의 조화를 이룬 회관이 착공 1년만에 웅장한 모습으로 지난해 8월 21일 개관되어 강동구의 새 명물로 등장되고 있다.

  지하실은 집회실로 도인들의 교화 장소로 활용되고 있으며, 1층은 식당 및 사무실, 2층 3층은 방면 임원 회실 및 포덕소와 수련실, 4층은 기도실, 5층은 상제님의 진영을 봉안하고 大巡聖蹟圖 112폭을 모신 大聖殿으로 도인들이 誠·敬·信을 다해 치성을 드리고 기도를 모시는 일심의 자리이기도 하다.


▲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자리한 서울의 새명물 5층 한옥의 웅장한 대순회관



  서울시 성동구 중곡2동 123의 32번지에 세워진 대순진리회 부전회관은 지하1층 지상4층의 철근 콘크리트 스라브건물로 大巡을 상징하는 「大」자 문양을 외부 정면에 조형한 것이 특색이다.

  착공 1년만에 완공되어 84년 11월 29일 개관되었다. 지하실은 집회실로 도인들의 자질을 높이기 위한 교화하는곳으로 쓰이고 있으며, 사무실, 2,3층은 임원실 포덕소, 수련실, 기도실로 활용되고 4층은 한국고유의 단청으로 우아하게 꾸며 상제님의 진영을 봉안한 성전이다. 이 성전에서는 치성과 기도등의 종교의식이 행해지고 있다.
  대순진리회 대구회관은 풍치좋은 대구의 명소 대덕산(일명 앞산)기슭인 대구시 남구 대명동 547의2번지에 지하1층 지상2층의 한식 건축물이다.

  민족 전통 문화를 살린 오색 단청으로 우아하게 꾸며져 우리의 얼과 멋을 되살려 놓은 대구시의 자랑거리로써 4월 20일 개관하였다.

  지하실은 도인들의 道心을 높이기 위한 교화와 기도의식에 활용되고 지상1층은 道人이나 일반사람에게 大巡 사상을 視覺的으로 쉽게 이해하도록 大巡聖蹟圖을 모셔 놓았다. 2층은 상제님의 진영을 봉안한 성전으로서 치성 및 기도등의 종교의식을 행하게 되는 진리의 도장이다.


▲ 대구시 남구 대명동 대덕산 기슭에 자리잡은 대구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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