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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소식
 ○ 대진대 교직원, 태안 기름제거 봉사활동 다녀와
12월 22일 대진대학교 직원, 학생, 학군단을 포함한 40여 명이 강기환 총무과장의 인솔 아래 태안반도 구릉포 해수욕장으로 기름제거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학교에서 새벽 5시 30분에 출발하여 9시 20분쯤 도착한 봉사단은 현장 관리 직원의 지시에 따라 성실히 봉사활동을 마무리하고 돌아왔다.
 ○ 대진대 인문학연구소, 학술심포지엄 개최
대진대학교 인문학연구소(소장 박경자 교수)는 12월 13일 대학원 209호에서 “포천 지역의 문화와 인물”이라는 주제로 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포천시청에서 후원한 이번 심포지엄은 포천의 문화와 인물연구에 초점을 맞추어 개최되었으며, 고려대학교 국문학과 허영진 교수, 국사편찬위원회의 이상근 박사 등이 참여하여 종합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 왕방회 대진대에 학교발전기금 기탁
12월 27일 대진대학교 고시원 원우모임인 왕방회(회장 김병태)는 모교인 대진대학교(총장 이천수)에 학교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왕방회는 왕방고시원 출신 졸업생들이 2003년에 자발적으로 결성한 모임으로 법조인, 공무원, 회계사, 회사원 등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약 3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 엄길청 경영학 박사 통일대학원 특강
1월 12일 오전 10시에 여주본부도장 통일대학원 강의실에서 엄길청 경영학 박사 초청 특강이 있었다. 주제는 <저출산, 고령화 사회의 경제사회적 변화>로서, 도심회귀의 불가피성, 도시와 기업의 결합 필요성, 도시 Recycling 착수에 대해 강의하였고, 돌봄 경제에 대해서는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 고령인구의 증가, 격차사회 심화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Senior 경제의 출현에 대해서는 초년 성공의 보편화, 중년 이후의 경제적 지위 약화, 노년의 장기화에 대해 언급했다. 엄길청 박사는 현재 경기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아태경제정보센터(서울&싱가포르) 대표애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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