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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도장 상급임원 작업 / 대순부녀회 식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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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본부도장 상급임원 작업

 



   음력 6월 본부성을 모신 다음날인 7월 27일, 28일 양일간 외수임원 500여명은 여주본부도장 담장 밖에 방화시설을 설치하기 위한 작업을 했다.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작업은 많은 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중복이 지난 한여름이지만 작업하기 아주 적당한 날씨 덕분에 하루 만에 땅파기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작업은 지난 4월에 있었던 강원도 산불로 양양 낙산사가 화재로 소실된 후 각 사찰마다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소방시설을 갖출 것을 권고하는 소방방재청의 시책에 따른 것이다. 도장 담장 주변 1.2km를 깊이 1m로 파고 200mm PVC파이프를 묻는 작업은 숭도문부터 포정문까지 안동, 부전, 연합, 연합1, 금릉의 순서로 배정되어 진행됐다. 28일은 배관 묻기 작업을 할 예정이었으나 새벽부터 비가 온 관계로 배관 이음새 용접을 하지 못했고 따라서 배관 묻기 작업은 치성을 모시고 배관 연결 작업 후 도장 수호자와 수호임원들이 했다. 한편 내수임원 1000여명은 김매기와 운동장 잔디밭 잡초 제거 작업을 했는데 많은 참여로 27일 오전 중에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대순부녀회 어린이하계캠프 식사 제공



   대순부녀회 회원 30여명은 대순 어린이하계캠프와 대순학생회 캠프기간인 8월 1일부터 20일까지 신축회관 지하 식당에서 식사제공을 했다. 신생활관 식당에서 밥, 김치, 멸치를 지원받고 그 이외 음식은 부녀회원들이 지하식당에서 직접 만들었다. 행사기간동안 어린이들 입맛에 맞는 식사를 제공했으며 간식으로는 김밥, 샐러드, 과일, 샌드위치, 피자, 우유, 아이스크림, 과자 등을 지급했다. 내정에서는 김밥용 재료를 직접 구입을 해서 보내주셨고 많은 방면의 찬조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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