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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39년(2009)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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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학교법인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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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소식

 

 

대진대, 200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2월 20일 오전 11시 체육관에서 2008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열렸다. 졸업식에서는 학사 1,271명, 석사 123명으로 총 1,394명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이날 이천수 총장은 “세계적 금융위기와 경제혼란으로 취업문이 좁아졌지만 졸업생들은 자유분방하고 개성이 뚜렷한 밀레니엄 세대인 만큼 용기가 충만해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식사를 전했다.

 

 

대진대, 200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3월 2일 오전 11시 체육관에서 200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열렸다. 입학식에는 이천수 총장을 비롯해 교내외 귀빈과 약 200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해 새내기의 입학을 축하했다. 개식사를 시작으로 2009학년도 신입생 1,950명에 대한 이천수 총장의 선언과 신입생들의 입학선서 그리고 단과 대학별 수석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천수 총장은 신입생들에게 축사를 통해 “지성과 전문성뿐만 아니라 인성을 갖추고 창의성과 포용성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통일대학원 통일정책과정 8기 입학식

  3월 6일 오후 1시 30분에 여주본부도장 통일대학원 강의실에서 대진대학교 통일대학원 통일정책과정 제8기 51명에 대해 입학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중앙종의회의장 정대진 선감, 대진대학교 이천수 총장 등의 내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입학식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학사보고, 이천수 총장의 입학허가 선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대진 선감은 “신입생 여러분들이 수도와 포덕으로 바쁜 와중에 학문 연구를 병행하게 되어 어려움이 크겠지만, 민족의 장래를 좌우할 새로운 지혜를 얻는 일은 보람도 있고 의미도 큰일이므로, 북한과 통일 연구에 정진하는 한편, 수도와 포덕에도 더욱 매진하여 스스로의 발전을 이루기 바란다.”고 하였다.

 

 

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초청 통일대학원 특강

  3월 7일 오전 10시 여주본부도장 통일대학원 강의실에서 「‘상생ㆍ공영’ 대북정책과 민주평통의 시대적 역할」이란 주제로 이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초청 통일대학원 특강이 있었다. 이기택 수석부의장은 정부의 ‘상생ㆍ공영’ 대북정책은 남한에 흡수통일 된다는 북한의 우려를 불식시켜주며 남북이 공영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책이라고 주장하였다. 이기택 수석부의장은 7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현재 해외한민족교육진흥회 이사장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동부상공회의소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3월 11일 오전 11시 대진대학교 국제세미나실에서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경기동부상공회의소는 경기북부지역 산업발전과 산업체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산업체ㆍ기관ㆍ지자체 등의 자료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정책 및 연구과제에 대한 협력체제 구축, 인력교육, 협의회, 정보협력과 산업체 등의 심사, 인증 등에 대한 공조체제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산업발전 및 첨단기술 관련 산업체 지원에 나선다는 것이다. 이천수 대진테크노파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첨단기술 및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시작이며 경기북부지역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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