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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38년(2008)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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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님 훈시 : 신앙체계의 정립

I. 신앙체계의 정립

 

제 1장 대순진리의 바른이해

 

 

1절 종통(宗統)을 바르게 이해하라.

 

(가) 구천상제(九天上帝)님의 계시를 받으신 도주(道主)님께서 종통을 세우셨다. <80. 7. 22>

(나) 도주님께서 진주(眞主 : 15세)로 봉천명(奉天命)하시고 23세시에 득도하심은 태을주(太乙呪)로 본령합리(本領合理)를 이룬 것이며 『전경』에 12월 26일 재생신(再生身)은 12월 4일로서 1년 운회의 만도(滿度)를 채우실 도주님의 탄생을 뜻하심이다. <82. 윤4. 24>

(다) 나는 도주님의 유명(遺命)을 직접 받아 종통을 계승하였느니라. <80. 7. 22>

(라) 본도의 연원(淵源)은 상제님의 계시(봉서)를 받으셔서 종통을 세우신 도주님으로부터 이어내려 왔다.(도헌 제13조) <82. 6. 28>

(마) 이 연원은 바꿀 수도 고칠 수도 없으므로 연운과 혼돈해서는 아니된다. <82. 6. 28>

(바) “나를 보고 싶거든 금산사로 오라.”고 하심은 미륵불과 솥의 양산(兩山)의 진리(眞理)를 밝혀 주신 것이다. <82. 윤4. 24>

(사) 천지의 이치가 일육수(一六水)에 근원하였으므로 선천(先天)의 하도(河圖)와 낙서(洛書)의 역리(易理)가 모두 수중(水中)에서 표출된 것을 알 수 있다. <82. 윤4. 24>

(아) 금산사도 진표율사가 용추(용소)를 숯으로 메우고 솥을 올려놓은 위에 미륵불을 봉안한 것은 증산(甑山)·정산(鼎山)의 양산의 진리를 암시하여 도의 근원을 밝혀 놓은 것이다. <82. 윤4. 24>

 

 

2절 연운을 바로하여 체계 확립을 기하라.

 

(가) 연원을 따라 입도 후 선도자(先導者)와 연운(緣運)의 상종(相從) 관계가 성립된다.(도헌 제14조) <82. 6. 28>

(나) 전도인(傳導人)의 은의를 영수불망(永受不忘)하여야 한다.(도헌 제15조) <82. 6. 28>

(다) 입도하려고 찾아간 사람을 타 방면에서 가로채어 입도를 시켜도 연운은 바꿔지지 않는다. <82. 6. 28>

(라) 도리(道理)의 설득력이 부족하여 다른 도인의 협조를 얻어 입도를 시켜도 연운은 바꿔지지 않는다. <82. 6. 28>

 

 

3절 종지(宗旨)·신조·목적을 바르게 이해하라.

 

(가) 종지는 음양합덕(陰陽合德)·신인조화(神人調化)·해원상생(解相生)·도통진경(道通眞境)이며, <83. 3. 22>

(나) 신조는 안심·안신·경천·수도의 4 강령과 성·경·신(誠·敬·信)의 3요체이고, <83. 3. 22>

(다) 목적은 무자기(無自欺)·정신개벽·인간개조와 포덕천하·광제창생·보국안민·지상천국건설이다. <83. 3. 22>

 

 

4절 대순진리의 신앙을 바르게 깨쳐 나가도록 교화하라.

 

(가) 강세하신 강증산(姜甑山)이 구천상제이심을 분명히 일깨워 주어야 한다. <81. 1. 5>

(나) 상제께서 천하를 대순하시고 광구천하·광제창생으로 지상선경을 건설하시고자 인세에 강세(降世)하셔서 전무후무한 진리의 도(道)를 선포하셨다. <83. 5. 5>

(다) 해원상생·보은상생의 양대 진리가 마음에 배고 몸으로 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81. 1. 5>

(라) 대순진리는 『전경(典經)』을 근본으로 하여 참다운 도인이 되도록 교화하여야 한다. <81. 1. 5>

 

 

5절 도인을 진리로써 육성하라.

 

(가) 해원상생·보은상생의 원리로 보국안민과 이념 실천에 힘써야 한다. <80. 2. 12>

(나) 항상 언행을 바르게 하여야 한다. <80. 4. 1>

(다) 도(道)가 음양이며 음양이 이치이며, 이치가 곧 경위며 경위가 법이라는 진리를 깨달아야 한다. <80. 12. 28>

(라) 진리토론회를 통한 진리 연구에 힘써야 한다. <80. 12. 28>

 

 

6절 『대순성적도해요람』을 바르게 이해하라.

 

(가) 선무(宣務) 이상 임원에게 배부하여 해설의 통일을 기하여야 한다. <82. 3. 29>

(나) 말을 꾸며서 진리가 와전되어서는 안 된다. <82. 3. 29>

 

 

 

진리토론회

 

  토론회에서는 자신이 수도하는 과정에서 실제로 경험하고 깨우친 것이나, 연구한 것을 기탄없이 발표하여야 하며, 이러한 토론회를 자주 가져야 합니다. 도를 믿어 나가거나, 이 사회를 살아가는 중에 우리는 항상 서로가 배우고, 자신도 모르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무심코 서로 대화하는 가운데, 말하는 사람은 아주 쉽게, 대수롭지 않게 하지만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생각지도 못했던 귀가 번쩍 뜨이는 커다란 깨우침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일선에서 도사업을 하다 보면, 많은 어려운 문제점들이 앞에 닥칠 것이며, 이럴 경우에 정성을 쏟아 연구를 하게 되어 그 정성이 지극할 때 갑자기 깨달아지고 일이 풀려나가는 것을 누차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이것은 신명들이 그 정성에 감동하여 알음귀를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그 정성에 따라 무엇인가를 찾으려는 사람은 반드시 찾게 되고, 무심코 지나치는 사람은 얻는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토론회를 통하여 이렇게 어렵게 얻은 각자의 깨달음이나 경험, 서로의 의사를 충분히 교환하게 되면, 서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입니다. 또한 토론회에서는 누구든지 자신의 의사를 기탄없이 발표할 수 있도록 임원들이 분위기를 조성하여야 합니다. 아무리 엉뚱한 말을 하더라도 비웃거나 비방을 하는 일은 있어서는 안 됩니다. 한 가지도 소홀한 것이 있을 수 없으며 버릴 것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무엇인가를 찾으려는 정성스런 토론이 필요한 것입니다. 토론을 가지는 목적이 개인이나 종단에 커다란 발전을 가져오게 함에 있음을 잘 인식하여야 할 것입니다. <대순회보 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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