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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광장 : 상극을 조장하는 시기와 질투

상극을 조장하는 시기와 질투



교무부 김성호




  상제님께서는 이 땅에 강세(降世)하시어 상극의 참상(慘狀)을 진단하시고 해원과 보은의 상생원리로 지상선경을 실현하시고자 천지공사를 행하셨다. 삼계대권을 주재하시며 천하를 대순하신 상제님께서는 상극의 참상이 발생하게 된 원인에 대해 밝혀주신 바 있다. 상제님께서 진단하신 상극의 원인 중에서 인간 세계와 관련된 내용은 『대순성적도해요람』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인간 세계는 탐욕에서 일어나는 시기, 질투, 모략 들과 차별대우에서 생긴 원한과 불평등이 상극의 원인이 됨을 알 수 있다.01 여기에는 인간이라면 누구나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시기와 질투도 포함되어 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은 시기, 질투가 모든 사람이 흔히 겪을 수 있는 감정이기에 말과 행동으로 과하게 표출되지 않는다면 크게 문제 삼지 않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상제님의 대순하신 진리를 믿고 따르는 우리는 시기, 질투가 인간 세계를 상극으로 치닫게 한 원인에 속한다는 사실을 자각하여 이 감정을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이다. 이 글에서는 시기와 질투에 대해 살펴보면서 그것이 우리에게 어떻게 작용하며 그러한 감정이 불러오는 폐해를 알아보고, 수도 과정에서 그런 마음을 품는 것조차 수도에 방해됨을 되새기고자 한다.



시기와 질투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살아가면서 관계 맺음을 위한 만남은 필수 불가결하다. 이런 만남은 대부분 상호 간의 감정이 교류됨으로써 이루어진다. 따라서 우리는 관계 맺음에서 좋은 감정도 경험하지만 때때로 타인에 대한 시기, 질투 등의 부정적인 감정도 경험한다. 시기와 질투는 속 좁고 옹졸한 사람만 경험하는 것이 아니기에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인간관계에서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감정이다.
  우선 사전에서 그 의미를 살펴보자. 시기(猜忌)는 시기할 시(猜)와 꺼릴 기(忌) 자로 구성되어 있다. 그 뜻은 ‘남이 잘되는 것을 샘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일컫고, 시기라는 표현에서 꺼릴 기(忌)는 ‘마음속으로 두려워하여 멀리하며 미워하는 일’을 의미한다. 따라서 시기심은 본질적으로 자기보다 나은 처지에 있는 사람을 공연히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마음이다.
  질투(嫉妬)는 국어사전의 용례나 의미도 두 가지로 구분되어 쓰인다. 첫 번째는 강샘 즉,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이 다른 이성을 좋아함을 지나치게 미워하는 샘’을 뜻한다. 강샘의 관점에서 질투는 자신이 좋아하는 이성이 다른 이성을 좋아하거나 호의적인 태도를 보일 때 미움을 느껴 분노하거나 분하게 여겨 괴로워하는 감정이다.02 과거에는 이 감정을 주로 여성과 연관되는 감정으로 보았는데, 이는 질투의 한자(漢子)인 시기할 질(嫉)과 강샘할 투(妬) 자의 부수(部首)에 공통으로 여자 여(女) 자가 들어있다는 점을 통해서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사전에서 찾을 수 있는 질투의 두 번째 의미는 ‘다른 사람을 시기하고 깎아내리려고 함’이다. 이 감정은 남을 부러워하는 감정과 그러한 감정이 고양되어 나타나는 격렬한 증오나 적의의 감정까지 포함한다.03 독일에서 가장 오래된 브로크하우스(Brockhaus) 백과사전에도 질투(Neid)는 ‘타인이 잘되는 모습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불쾌감 중에서 증오에까지 이르는 마음’으로 명시되어 있다. 시기와 질투의 사전적 의미를 보더라도 두 용어는 관점에 따라 비슷하게 사용되기도 하고 다르게 쓰임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독일에서는 두 단어를 혼용하는 경우가 9%에 불과하지만, 미국과 영국에서는 87%에 달한다.04 이에 관해 언어학자들은 시기보다는 질투라는 표현이 더 도덕적으로 들리기 때문에 자신의 도덕적 부당함을 감추기 위해 질투라는 표현을 선호하는 것이라고 보았다.05 이런 경향은 대부분의 사람이 일상에서 누군가를 시기하고 있다는 사실을 겉으로 잘 드러내지 않고 비밀스럽게 숨긴다는 점에서도 알 수 있다.
  시기, 질투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상대방의 능력과 처지 등을 샘하여 상대방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그 기저에는 탐욕과 남의 불행을 바라는 마음이 내재해 있다. 먼저 탐욕적인 마음은 비탈길을 구르는 수레와 같아 한번 발동하면 멈추기 어렵고, 시기, 질투와도 밀접하게 연관되어 상호작용하므로 두 감정이 동시에 발생하면 인간의 과도한 욕망인 탐욕은 더 심해질 수 있다.06 남이 잘되는 것을 미워하고 증오하는 시기, 질투의 감정이 깊어지면 악의적인 감정이 쌓여 원한이 되기도 한다. 시기, 질투, 원한은 구분되기도 하지만 사실 이 감정들은 연속된 스펙트럼 같아 어디까지가 시기, 질투이고 어디부터가 원한인지 그 경계를 나누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시기심과 질투심이 탐심(貪心)이라는 점과 남이 잘되는 것을 증오하거나 미워하는 감정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두 감정 모두 서로를 고통스럽게 하는 부정적 정서라는 사실은 분명하다.


 
시기, 질투의 원인과 폐해


  그렇다면 시기, 질투의 원인은 무엇일까? 시기심과 질투심은 모두 타인과의 사회적 비교 과정에서 발생한다. 사회적 비교는 자신의 신념이나 능력, 삶의 모습 등을 다른 사람과 비교해 자신을 평가하는 것을 뜻한다. 사회심리학자 레온 페스팅거(Leon Festinger)의 사회 비교이론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주로 자신과 비슷한 타인을 비교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시기, 질투 또한 자기 관련 영역에서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과의 사회적 비교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07 이를테면 시기, 질투는 비교 대상의 유사성과 관련이 높다는 것이다.



  유사성이란 처지와 조건, 취미와 기호, 인생의 목적 등이 얼마나 비슷한가를 나타내는 지표를 뜻한다. 예컨대 교육에 중요한 가치를 두는 사람은 주변 사람이 아무리 값비싼 차를 몰고 다니더라도 전혀 시기, 질투의 감정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과 비교할 수 있는 위치의 주변 사람이 좋은 학벌을 가지고 몇 가지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이런 감정을 가질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여기서 문제는 타인과의 비교를 통해 시기, 질투의 감정이 심해지면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의식을 불러일으켜 상대방에게 적대감과 분노의 감정을 품거나 표출하여 서로에게 정서적 고통과 피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점이다.
  시기, 질투의 감정이 또 다른 2차 감정08의 도화선이 되어 사회 문제로 대두한 사례는 주변에서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일례로 몇 해 전 서울의 모 대학에 합격한 수험생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합격이 취소되는 일이 발생하여 뉴스에 보도된 적이 있다. 경찰 수사 결과, 범행동기는 시기, 질투로 밝혀졌고, 범인은 같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함께 공부하던 친구였다. 범행을 저지른 학생 자신은 대학 시험에서 떨어졌는데, 친구만 합격한 사실을 시기, 질투한 것이다. 이에 범인은 친구의 대학 합격 취소가 개인정보 입력만으로 가능한 점을 악용하여 친구의 합격을 취소함으로써 법적 처벌을 받게 되었다.09 이처럼 비교를 통해 누군가를 시기, 질투하여 미워하면 상대에 대한 불만과 온갖 부정적 감정들이 차올라 자신의 마음도 불안하고 그 불안은 되려 원망과 분노의 감정이 되어 타인에게 척을 짓고 종국에는 자신의 앞길도 망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실제로 인간의 뇌에서 시기심과 질투심을 느끼는 곳은 고도의 인간다운 영역을 담당하고 불안과 고통을 느낄 때 활성화되는 전두엽의 전방대상피질인데, 이 영역이 시기, 질투의 감정으로 병들어 타인에 대한 미움과 증오, 원망에 휩싸이면 이성적인 사고가 힘들어져 마음의 통증을 겪는다.10
  많은 연구자는 시기, 질투의 감정이 자신과 타인 및 조직 전체에도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보았다. 자신에게는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 원망, 원한, 분노의 감정을 발생케 하고 자신의 신념과 기억까지도 부정적으로 변화시킨다. 타인에 대해서는 악의와 적대감을 불러일으켜 공격적인 행동을 일으키는가 하면, 상대의 가치를 평가절하시키고 관계를 왜곡시켜 파탄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다.11 나아가 시기, 질투는 타인에 대한 혐오와 미움을 유발하고 험담과 비방을 일삼게 한다. 남이 잘되는 것을 미워하고 깎아내리기 위해 험담과 비방으로 남을 헐뜯게 되면 중상모략을 일삼아 상호 간의 신뢰를 무너뜨려 종국에는 적대적 분열을 초래해 조직 전체를 와해시키는 파괴적인 결과를 낳기도 한다.12 이런 시기, 질투와 관련해 상제님께서는 『대학(大學)』의 한 구절을 일러주시며 잘 기억하여 두라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만약 어떤 한 신하가 참되고 한결같기만 하고 다른 기예(技藝: 갈고 닦은 기술이나 재주 또는 솜씨)가 없으나 그 마음이 곱고 고와 포용함이 있는 듯하여 남이 가지고 있는 기예를 자기가 소유한 것처럼 여기며 남의 빼어남과 밝음을 그 마음으로 좋아함이 자기 입에서 나온 것보다도 더한다면 이는 능히 남을 포용함이니 이로써 나의 자손과 백성을 보전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로움이 있을 것이다. 남이 가지고 있는 기예를 시기하고 미워하며 남의 빼어남과 밝음을 배척하여 통하지 못하게 하면, 이것은 능히 포용하지 못함이니 이로써 나의 자손과 백성을 보전하지 못할 것이다. 또한 위태로우리라.”13


  위와 같이 남이 가지고 있는 빼어난 기예와 밝음을 마치 자신이 소유한 것처럼 함께 기뻐하여 포용하면 서로에게 이로울뿐더러 우리 마음에 시기, 질투라는 상극적인 감정도 자리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되려 타인의 빼어남과 밝음을 시기, 질투하여 상대방을 배척하고 타인의 앞길을 막아 통하지 못하게 하면 이것은 진실로 남을 포용하지 못하는 행위이다. 그뿐만 아니라 타인에 대한 시기와 질투는 상대에게 척과 원한을 불러일으키는데, 관련 내용은 『전경』의 김봉곡과 진묵의 일화를 통해 알 수 있다.14
  『전경』에 따르면 진묵의 재주를 시기, 질투한 김봉곡은 진묵이 불법(佛法)에 통달한 자인데 만일 유도(儒道)마저 통달한다면 자신이 상대하기 어렵게 될 것이며, 불법을 크게 행할 것을 시기하여 진묵이 시해(尸解)로써 출타 중일 때 그의 육신을 살 점 하나 남기지 않고 태워버렸다.15 당시 진묵은 천상에 올라가서 온갖 묘법을 배워 내려 인세에 그것을 베풀고자 하였으나 김봉곡의 시기, 질투로 말미암아 참혹히 죽은 후에 원을 품게 되었다.16 김봉곡의 시기, 질투로 말미암은 이 행위는 진묵으로 하여금 원한을 불러일으켜 진묵이 동양의 모든 도통신을 거느리고 서양으로 옮겨가는 결과를 초래하였다.17 이런 인간의 시기, 질투의 감정과 관련해서 도전님께서는 “도통진경이 되려면 마음이 바르게 서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도통이 있을 수 없다. 남을 미워한다는 것은 마음자리가 바로 서 있지 않아서이다. 시기, 질투, 음해하지 마라. 티끌만큼도 미워하지 마라. 작은 티끌만 한 게 있어도 바로 서지 않는다. 마음이 바로 서면 밉고 고움이 없어진다.”18라고 밝혀주셨다.
  실제로 시기, 질투의 감정은 상대를 미워하게 할뿐더러 자신의 마음도 어둡게 만든다. 그런 감정이 마음에 들어차면 상제님의 대순하신 진리를 바르게 믿고 따를 수 없게 됨은 자명한 사실이다. 마음에 티끌만 한 미움의 조각이 있어도 마음자리를 어둡게 하여 수도에 방해된다는 것이다. 특히, 수도에 있어 도인 간의 시기, 질투는 불신과 음해를 넘어 수도의 목적 달성을 가로막는 요인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마음에서 이 감정을 지워 맑게 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서 도전님께서는 우리에게 “시기나 질투는 있을 수 없다. 그것부터 맑게 해야 한다.”19 또한 시기, 질투를 경계하시며 “그게 안 되면 안 된다. 그런 식으로 해서 어떻게 운수마당에 가겠는가? 서로 그런 마음을 가져선 안 된다.”20라고 말씀하신 바 있다.

  시기, 질투가 인간 세계의 상극을 조장하는 원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생각할 때 수도에 있어 반드시 경계해야 할 부정적 정서임은 분명하다. 남을 잘되게 하는 것이 해원상생인데, 남을 시기, 질투하며 미워함으로써 발생하는 부정적 감정은 근본적으로 남의 불행을 바라는 악감정이기에 척을 발생시키며 원한을 불러일으킨다. 따라서 시기와 질투는 우리에게 있어 남을 잘되게 하는 해원상생 진리의 실천을 가로막는 상극적인 감정으로 작용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는 최소한의 상호신뢰 없이는 지속할 수 없다. 하지만 시기와 질투는 개인 간의 신뢰를 무너뜨림을 넘어 심할 경우 단체를 적대적으로 분열하게 하는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하기도 한다. 이는 도전님께서 누누이 강조하신 화합단결을 저해함과 동시에 개인과 조직 전체에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일반적으로 시기, 질투가 흔히 겪을 수 있는 감정이기에 그것이 말과 행동으로 표출되지 않는다면 문제 삼지 않는다지만, 수도 과정에서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상제님께서는 “남을 미워하지 말라, 사람은 몰라도 신명은 먼저 알고 척이 되어 갚느니라”21라고 말씀해 주신 바 있다. 도를 닦지 않는 사람들은 타인을 시기, 질투하여 미워하는 감정을 직접 표출하지 않으면 도덕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생각을 품는 것조차 인간은 몰라도 신명이 먼저 알고 척이 됨을 인식해야 한다. 척은 나에 대한 남의 원한인데, 시기, 질투가 인간 세계에 상극의 불씨가 되어 척을 발생시키고, 그 척이 더 큰 원한이 되어 상극을 조장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만약 자신의 마음에 시기, 질투의 감정이 자리한다면 그 마음을 맑게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인간의 마음을 어둡게 만드는 감정을 맑게 하기 위해서는 해원상생의 실천윤리에 따라 서로를 밉고 고움 없이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여기는 마음가짐을 생활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남이 가지고 있는 빼어난 재능과 지혜를 마치 자신이 소유한 것처럼 함께 기뻐할 수 있는 포용의 덕목을 갖추어야 할 것이다. 포용과 감사의 마음으로 상호이해하면 한마음이 되어 남이 잘되는 것을 나의 일처럼 기뻐하는 상생의 윤리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01 “상제께서 종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인간 세계가 탐욕에서 일어나는 시기 질투 모략들과 차별 대우에서 생긴 원한과 불평등이 상극의 원인이 되었느니라.” 『대순성적도해요람』, p.15.
02 안상순, 『우리말 어감사전』 (서울: 유유, 2010), p.224; 전광진, 『우리말 한자어 속뜻 사전』 (서울: LBH교육출판사, 2007), p.1623; 『네이버 한자사전』 참고.
03 「질투」, 『Encyber 두산세계대백과』.
04 나카노 노부코, 사와다 마사토, 『감정본색』, 노경아 옮김 (서울: 플루토, 2015), p.36 참고.
05 김용석, 『두 글자의 철학』 (서울: 푸른 숲, 2005), p.145 참고. 
06 롤프 하우볼, 『시기심』, 이미옥 옮김 (서울: 에코리브로, 2009), p.126-127; 최윤아, 「시기심을 마주하는 심리적 공간에 대한 고찰」 (서울여자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2), pp.8-11 참고.
07 강진령, 『상담심리용어사전』, (서울: 양서원, 2008), p.248 참고.
08 1차 정서에 대한 반발로 나오는 부수적인 감정반응.
09 2015년 2월 2일 TV 조선 뉴스.
10 나카노 노부코 외, 앞의 책, pp.83-87 참고.
11 박신혜, 이지연, 「대학생의 대상관계수준과 외로움의 관계: 시기심과 억제, 회피 방어기제의 매개효과」, 『사회과학연구』 29(2) (2018), pp.176-177; 임선미, 「시기심 극복방안에 관한 목회상담학적 고찰」 (호서대학교 석사학위논문, 2012), p.22; 김용석, 『두 글자의 철학』 (서울: 푸른 숲, 2005), p.145 참고.
12 나카노 노부코 외, 앞의 책, pp.60-61 참고.
13 “若有一介臣 斷斷兮 無他技 其心休休焉 其如有容焉 人之有技 若己有之 人之彦聖 其心好之不啻若自其口出 寔能容之 以能保我子孫黎民 尙亦有利哉 人之有技 媢疾以惡之 人之彦聖 而違之 俾不通 寔不能容 以不能保我子孫黎民 亦曰殆哉”(교운 1장 57절).
14 진묵과 봉곡의 시기, 질투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김진영, 「초록 눈의 괴물, 질투의 심리학적 분석」, 『대순종학』 3 (2022), pp.69-92.
15 공사 3장 14절 참고.
16 권지 2장 37절 참고.
17 공사 3장 15절 참고.
18 「도전님 훈시」 (1987. 3. 10)
19 「도전님 훈시」 (1990. 2. 3)
20 「도전님 훈시」 (1991. 5. 20)
21 교법 2장 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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