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별 보기
   daesoon.org  
대순154년(2024) 1월

이전호 다음호

 

도전님 훈시 종단소식 전경 속 이야기 도장 둘러보기 고전 에세이 울타리 대순광장 지방 회관 소개 역사 문화와 함께 읽는 전경 생각이 있는 풍경 세상을 구한 발자국 대순문예 알립니다

종단소식 : 여주본부도장 동지치성 봉행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여주본부도장 동지치성 봉행



12월 22일(陰 11월 10일) 12시 27분



  동지는 일 년 중 밤이 가장 긴 날이며, 동시에 낮이 다시 길어지는 전환점이 되는 날이다. 이날은 태양의 황경(黃經)이 270°에 왔을 때로 양력으로는 12월 22일쯤 되며 음력으로는 11월이다. 음력 11월은 동지가 든 달이라고 해서 ‘동짓달’이라고 한다.
  도전님께서는 “동지·하지는 천지의 음양이다. 이것이 없으면 아무 것도 없다. 그러니 천지 대치성이다”라는 말씀을 하셨다.(「도전님 훈시」 1989. 6. 22) 이렇듯 동지는 천지의 음양 가운데 하나를 이루는 절후로 주문의 이십사절주에 이 동지가 제일 먼저 나온다.



관련글 더보기 인쇄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Copyright (C) 2009 DAESOONJINRIHOE All Rights Reserved.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강천로 882 대순진리회 교무부 tel : 031-887-9301 mail : gyomubu@daeso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