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순부녀회 회원 30여명은 8월에 개최됐던 대순 어린이·학생회하계캠프가 끝난 후 800여명이 사용했던 이불, 요, 베개와 한복을 신축회관 지하식당에서 이틀동안 세탁하고 손질하여 다음 캠프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