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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40년(2010)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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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典經』용어 : 『典經』 용어 : 장부 ~ 조수

『典經』 용어

 

글 교무부

 

ㆍ장부(臟腑) : 제생 1절/290쪽.

오장육부의 줄임말. 오장은 간(肝)ㆍ심(心)ㆍ비(脾)ㆍ폐(肺)ㆍ신(腎)을 말하고, 생명활동의 중요한 요소인 정(精)ㆍ기(氣)ㆍ신(神)ㆍ혈(血)ㆍ혼(魂)ㆍ백(魄)의 저장소로서 생명활동의 근본이 된다.

육부는 담(膽)ㆍ위(胃)ㆍ대장(大腸)ㆍ소장(小腸)ㆍ방광(膀胱)ㆍ삼초(三焦)를 총칭하는 말이다. 육부의 기능은 주로 수곡(水穀)을 소화시키고 진액(津液)과 조박(糟粕 : 음식물의 영양분이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을 받고 내보내는 것이다.

 

ㆍ장삼(長衫) : 예시 19절/315쪽.

길이가 길고 품과 소매가 넓은 승려의 웃옷.

 

 

ㆍ장지(壯紙) : 공사 3장 11절/133쪽.

부기용(簿記用)으로 많이 사용한 크고 두꺼운 종이. 길이는 3자 8치(115.1cm), 너비는 2자 9치(87.8cm)이다. 지질이 두껍고 질기며 지면에는 윤이 흐른다. 전라도 지방에서 생산하였다. 부기(簿記)란 자산, 자본, 부채의 수지·증감 따위를 밝히는 기장법(記帳法)을 말한다.

 

 

ㆍ장풍(長風) : 행록 3장 40절/46쪽, 3장 41절/46쪽.

멀리서 불어오는 긴 바람.

 

 

ㆍ재기(才氣) : 행록 4장 5절/57쪽. 교운 2장 48절/213쪽.

재주와 기운.

 

 

ㆍ재리(財利) : 교법 1장 1절/221쪽.

재물과 이익.

 

 

ㆍ재실(齋室) : 공사 3장 21절/139쪽, 140쪽. 교운 1장 12절/157쪽, 2장 10절/192쪽, 2장 14절/194쪽, 2장 16절/194쪽, 2장 18절/195쪽, 2장 20절/195쪽, 2장 22절/196쪽, 2장 23절/196쪽, 2장 24절/197쪽, 2장 35절/203쪽, 2장 40절/205쪽. 권지 1장 11절/265쪽.

무덤이나 사당 옆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지은 집.

재각(齋閣)ㆍ재궁(齋宮)이라고도 한다. 재실은 조상의 분묘 근처에 세우며, 제사에 참례하려는 자손들이 모여서 제사를 마치고 나면 다시 이곳에 모여서 음복(飮福)을 하고 종회(宗會)를 열어서 종중(宗中) 일을 의논하기도 한다. 또한 참례자의 소지품 보관과 식사접대 준비, 그리고 먼 거리에서 온 참례자들의 숙소 등으로도 이용된다.

재실은 문중의 공유재산이지만 재실의 유지와 보존은 종손이나 직계 장손이 책임을 진다. 재실에는 묘지기[墓直] 또는 산지기[山直]가 살고 있는데, 이들은 종손이나 유사에 예속되어 재실의 잡무를 처리하며, 주로 묘와 재실건물을 관리하고 문중의 토지인 묘전(墓田)을 경작하며 생활한다. 그리고 유사(有司)란 직계장손과 묘지기나 산지기 사이에서 시향제(時享祭)와 묘사(墓祀)의 준비, 문중 내외의 연락업무, 그리고 묘소ㆍ위토ㆍ종산ㆍ선산ㆍ재실의 관리 등의 실무를 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재실의 기원은 삼국시대의 시조묘(始祖廟)와 신궁제도(神宮制度)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유교를 숭상하는 조선시대에 접어 들면서 건물들이 세워지기 시작하였다. 이후 1456~1458년에 왕릉을 건립하는 규범인 산릉제도(山陵制度)가 생겼다. 이처럼 조선시대의 숭유정책(崇儒政策)과 궁실의 산릉제도가 사대부들의 재실건축 배경이 되었다.

 

 

ㆍ재인(才人) : 공사 3장 33절/145쪽.

고려·조선 시대에 노래와 춤과 줄타기를 업으로 하는 광대의 한 부류.

법제상 양인(良人)이었으나 사회 통념상 천인으로 취급되었다.

 

 

ㆍ재종(再從) : 공사 2장 1절/113쪽.

육촌 관계의 친척.

 

 

ㆍ재종숙(再從叔) : 예시 55절/328쪽.

아버지의 육촌 형제. ≒ 재당숙.

 

 

ㆍ재직(齋直) : 공사 3장 21절/139쪽.

재지기의 다른 말로 사당을 지키는 사람(사당지기)을 뜻함.

 

 

ㆍ저육전( ) : 공사 3장 1절/128쪽.

돼지고기를 저며서 밀가루와 계란 물을 입혀 지져 낸 음식.≒제육지짐이

 

 

ㆍ저해(沮害) : 행록 2장 14절/21쪽.

(순조롭지 못하도록) 막아서 해롭게 하는 것.

 

 

ㆍ적멸(寂滅) : 교운 1장 66절/189쪽.

불교에서 수행에 의해 진리를 체득하여 미혹과 집착을 끊고 일체의 속박에서 해탈한 최고의 경지. 열반(涅槃).

 

 

ㆍ적서(嫡庶) : 교법 1장 10절/222쪽.

본처의 아들인 적자(嫡子)와 첩의 아들인 서자(庶子)를 아울러 이르는 말.

 

 

ㆍ적자(赤子) : 교운 2장 42절/208쪽.

1. 갓난아이

2. (임금이 갓난아이처럼 여겨 사랑한다는 뜻에서) 임금의 치하(治下)에서

그 은택(恩澤)을 받는 백성.

 

 

ㆍ적지(赤地) : 행록 4장 42절/74쪽.

흉년이 들어 거둘 만한 농작물이 하나도 없게 된 땅.

 

 

ㆍ전도(前途) : 행록 1장 23절/8쪽.

앞으로 나아갈 길, 장래(將來).

 

 

ㆍ전주(全酒) : 행록 3장 17절/35쪽.

물을 조금도 타지 않은 순수한 술. ‘전내기’라고도 한다.

 

 

ㆍ전헌(典憲) : 교운 1장 9절/156쪽.

법(法)이나 규범(規範).

‘유교의 전헌’은 유교에서 주장하는 법이나 규범을 말하는 것으로, 구체적으로는 유교의 이념이 뿌리내려 이루어진 그 시대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생활방식을 의미한다.

 

 

ㆍ절사(節祀)1 : 교운 1장 45절/174쪽.

절기나 명절에 맞추어 지내는 제사.

 

 

ㆍ절사(節死)2 : 행록 5장 15절/86쪽.

절개를 지키어 죽음.

 

 

ㆍ점고(點考) : 행록 5장 31절/91쪽.

일일이 확인하며 사람 수를 확인하는 것.

 

 

ㆍ정대(正大) : 교법 3장 29절/256쪽.

의지나 언행 따위가 올바르고 당당함.

 

 

ㆍ정묘(精妙) : 제생 44절/310쪽.

정밀하고 묘함.

 

 

ㆍ정배(定配) : 공사 2장 1절/113쪽.

죄인을 지방이나 섬으로 보내 일정한 기간 동안 그 지역 내에서 감시와 통제를 받으며 생활하게 하던 형벌. 찬배(竄配)라고도 한다.

 

 

ㆍ정사(精舍) : 교운 2장 44절/211쪽.

학문의 연구나 정신수양을 위하여 세운 집.

 

 

ㆍ정수(精髓) : 교법 3장 23절/254쪽. 예시 12절/313쪽.

사물의 중심이 되는 골자 또는 핵심.

 

 

ㆍ정화수(井華水) : 교운 2장 8절/192쪽, 2장 47절/212쪽.

첫 새벽에 길은 깨끗한 우물물. ‘정안수’라고도 하며 주로 정성을 들이거나 약을 달이는데 쓴다.

정화수는 정갈하다는 특성 때문에 신령에게 무언가를 빌 때 바쳐지는 제수 또는 공물로 사용된다. 대개 한 가정의 주부가 제일 먼저 일어나 매일 첫새벽에 떠온 정화수를 부뚜막 뒤에 놓고 집안 식구들의 안녕을 빈다. 또 작은 굿이나 집안의 작은 고사 때에도 정화수를 제수로 바치기도 한다.

그 외에 정화수는 정화력(淨化力)을 발휘하는 주술물의 구실도 한다. 환경이나 사람, 물건 등의 부정(不淨)을 쫓기 위해 그릇에 담은 정화수를 대상을 향해 손가락 끝으로 세 번 흩뿌리는 식으로 정화의 주술이 이루어진다.

 

 

ㆍ제민(濟民) : 교운 2장 5절/191쪽, 2장 7절/191쪽, 2장 23절/196쪽, 2장 35절/202쪽, 203쪽.

백성을 구제함.

 

 

ㆍ제세대도(濟世大道) : 교운 1장 9절/155쪽.

세상(世上)을 구제(救濟)하는 크나큰 도.

 

 

ㆍ제소위추리(諸所謂推理) : 교법 3장 32절/256쪽.

각자 온갖 이치를 미루어 생각함.

 

 

ㆍ제왕장상(帝王將相) : 행록 5장 31절/91쪽. 제생 23절/300쪽.

황제(皇帝)와 국왕(國王), 그리고 장수(將帥)와 재상(宰相)을 아울러 이르는 말.

 

 

ㆍ제원(祭員) : 권지 2장 21절/282쪽, 283쪽.

제사 모시는 사람.

 

 

ㆍ제위(帝位) : 공사 3장 18절/137쪽.

제왕의 자리.

 

 

ㆍ재제 : 예시 30절/319쪽.

전권(全權)을 쥐고 처리함.

 

 

ㆍ제주(祭酒) : 제생 12절/295쪽.

제사에 쓰는 술. 젯술 또는 제삿술과 같은 말이다.

 

 

ㆍ조금 : 교운 2장 56절/216쪽.

달과 태양이 지구를 중심으로 서로 직각이 될 때(상현달과 하현달일 때임) 태양의 인력과 달의 인력이 서로 상쇄되어 밀물과 썰물의 차가 최소가 되는 것, 또는 그 시기.

 

 

ㆍ조리(調理) : 제생 43절/310쪽.

고르게 다스림. ‘상제님께서 건곤을 조리하신다’ 함은 전 우주가 조화를 이루도록 다스리시는 것을 뜻한다.

 

 

ㆍ조반(朝飯) : 행록 4장 22절/66쪽. 권지 2장 29절/285쪽, 2장 31절/286쪽.

아침밥.

 

 

ㆍ조분(造墳) : 행록 4장 9절/59쪽.

무덤을 만듬.

 

 

ㆍ조석(潮汐) : 교운 2장 56절/216쪽.

달, 태양 등 천체의 인력작용에 의해 해면(海面)이 1일 2회(때와 장소에 따라 1일 1회) 주기적으로 높아졌다 낮아졌다 하는 현상. 대개 조(潮)는 아침에 밀려 들어왔다가 나가는 바닷물을 말하고, 석(汐)은 저녁 때에 밀려 들어왔다가 나가는 바닷물을 말한다.

 

 

ㆍ조수(潮水) : 교운 2장 56절/216쪽. 교법 2장 19절/237쪽.

해와 달, 특히 달의 인력(引力)에 의해서 일정한 시간을 두고 주기적으로 해면(海面)의 수준(水準)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 현상을 이루는 바닷물.

 

 

 

 

※ 참고문헌은 매호마다 출처가 반복되어 기재될 수 있는 관계로 연재가 끝난 후 실을 예정입니다. 혹 문의사항이 있으신 분은 교무부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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