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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45년(2015)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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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대진대 배드민턴선수단, 창단 4년만에 전국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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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배드민턴선수단, 창단 4년만에 전국 제패
 
 
  대진대가 2015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대학부서 창단 4년 만에 처음 정상에 올랐다. 대진대는 16일 강원 화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대부 최종일 결승 경기서 인천대를 접전끝에 3:2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 창단한 대진대는 이로써 4년 만에 전국대회를 처음 제패하는 기쁨을 누렸다. 대진대는 결승전 제1,2단식서 한소연과 유소진이 인천대 윤태경과 남민지를 각각 2:0으로 꺾어 낙승이 예상됐으나 한소연·양수연 조와 양인회·조화영 조가 제3,4복식서 잇달아 패해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대진대는 김호연이 제5단식에서 김신희를 듀스까지 가는 접전끝에 2:0(25:23, 21:18)으로 힘겹게 물리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대진대는 조별리그 B조 경기서 조선대를 3:0으로, 공주대를 3:1로, 군산대를 3:0으로 각각 제압 하는 등 3전승을 마크, 조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뒤 준결승서 A조 2위인 한체대를 접전끝에 3:2로 물리쳤다.
  김경란 감독은 “올해 목표가 4강권이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너무 잘해줬다.”면서 “국가대표 선수촌에 들어가 복식연습이 부족했음에도 활약해준 한소연과 파이널로 나선 김호연의 활약으로 우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선수들이 크게 자신감을 얻었다.”며 “부족한 부분을 보강해 6월에 있을 선수권 대회에서도 우승하고 기세를 이어 전국체전까지 승승장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소연은 대회 최우수선수상에 선정됐으며 김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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