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통일대학원이 「광복 60년 - 남북관계의 회고와 통일전망」이라는 주제로 6월 6일(현충일)에 세종문화회관 컨퍼런스 홀 4층에서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강영훈 전 국무총리의 「남북관계의 바람직한 발전방향과 통일전망」이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시작된 이날 발표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부에 걸쳐 진행됐다. 발표회가 끝난 뒤에 만찬회를 세종홀에서 가졌다.

1부 :   「정치적 측면에서의 남북관계 평가와 전망」

        사회-유광진 (동국대 사회교육원장)

        발표-고유환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토론-류재갑 (경기대 교수), 전현준 (통일연구원 기조실장), 박승식 (대진대 통일대학원 교수)

2부 :   「사회경제적 측면에서의 남북관계의 평가와 전망」

        사회-정일화 (대진대 통일대학원 교수)

        발표-남성욱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

        토론-이상만 (중앙대 교수), 윤미량 (통일부 남북회담 사무국 박사), 신지호 (서강대 교수), 

        박강문 (대진대 통일대학원 교수)

3부 :   「남북관계 발전을 위한 대순사상의 역할」

        사회-김재완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사무총장)

        발표-최동희 (고려대 명예교수)

        토론-황필호 (전강남대 교수), 노태구 (경기대 교수), 변진홍 (한국종교인평화회의 사무총장),

        이경원 (대진대 대순종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