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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소식
제2회 여주본부도장기 경기도게이트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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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11일 오전 10시 여주본부도장 운동장에서 제2회 종단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기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가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 이규택 국회의원, 이기수 여주군수, 이명환 여주군의회 의장과 군 의원, 이순영 경기도 게이트볼 연합회장, 김덕배 여주군 노인회장 등 100여 명의 외부 인사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여주본부도장 원장 윤은도 선감은 대회사에서 “개인의 능력보다 구성원의 팀웍이 중요한 게이트볼 경기를 통해 나보다 이웃을 먼저 배려하고 건강과 건전한 여가선용은 물론 따뜻한 정이 넘치는 화합과 우정의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생활체육 게이트볼 연합회 경기도 소속 31개 시ㆍ군 회원 약 1,000 명(총 31개 시ㆍ군 96개 팀, 선수 669명, 심판과 경기위원 100명, 도ㆍ시ㆍ군 임원과 회장 250명)이 오전 8시부터 A파트와 B파트로 나누어 예선 리그전을 치루고, 10시에 대회 선언을 시작으로 각 파트 1위와 2위 팀인 64개 팀이 토너먼트방식으로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오후 6시까지 겨루었다. 이 날 경기에서 의왕시 A팀이 영예의 우승을, 오산시 A팀이 준우승을, 김포시 A팀과 고양시 B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으며, 광주시B팀과 광명시 B팀이 장려상을, 안산시 C팀과 파주시 A팀이 감투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9월 23일 제1회 대회를 통해 노년층의 복지증진과 생활체육의 저변확대가 이루어졌으며, 경기도민과의 화합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에도 계속 개최하게 된 것이다. 종단에서는 이번 대회에서도 선수와 연합회 임원들에게 식사와 간식, 음료를 제공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찬사를 받기도 했다.  

  종단에서는 사회복지사업의 하나로 경로효친사상을 확대해 나가고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올해 주요 게이트볼 대회를 살펴보면 7월 3일~5일까지 제13회 회장기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있었으며, 9월 13일~15일까지 제4회 대통령기대회가 개최(군포시 종합운동장)되었으며, 10월 20~22일까지 제9회 세계게이트볼 선수권대회(제주도 서귀포시)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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