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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소식
2006 대순학생회 하계캠프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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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본부도장에서 7월 24일부터 8월 19일까지 열린 대순학생회 하계캠프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초등학생은 싱어송, 레크댄스, 미션게임,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상생정신을 배우고, 친구들과 우정을 다졌다.

  첫째 날 입소식을 가진 후 다양한 율동과 노래를 통해 어색함을 풀었고 조별 게임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게 되었다. 저녁 그림그리기 시간에는 ‘상생’·‘은혜’·‘감사’라는 주제로 물감과 크레파스 등으로 재미있고 독창성 있게 그림으로 표현하였다.

  둘째 날 오전에는 강천면 ‘걸은 도자체험학교’에서 도자기를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원주드림랜드 놀이공원에서 바이킹과 같은 놀이기구를 타면서 학교생활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물장난을 하며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어버렸다. 저녁시간에는 장기자랑과 캠프파이어·해원상생 점화식을 가지면서 캠프의 절정을 장식하였다.

  마지막 날에는 종단 홍보 동영상 감상과 교화를 들은 후 캠프기간동안 친구들과 생활하면서 느낀 감정과 아쉬움을 롤링페이퍼에 담았다. 학생들은 동계캠프 때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퇴소식을 가졌다.

  캠프단장(기획부장, 선감 백승연)은 퇴소식사에서 “세상은 넓고 아직도 우리가 배우고 익혀야 할 것은 너무나 많습니다. 앞으로도 배움에 있어 게을리 하지 말고 이번 캠프 속에서 배우고 익힌 해원상생의 진리를 기초로 우리나라를 더욱 빛내는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라고 강조하였다.

  2006하계캠프는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총 7차에 걸쳐 초·중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약 1,000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7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중학생 315명, 고등학생 131명 등 총 446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중ㆍ고등부 하계캠프가 4차에 걸쳐 실시되었으며, 초등학생(4~6학년)은 5~7차에 걸쳐 8월 10일부터 19일까지 527명이 참가하였다.

  하계 캠프는 방면에서 자원하여 봉사한 캠프교사들의 노력과 종무원 각 부서의 협조, 그리고 한 달 넘게 학생들의 식사를 준비 해 준 부녀회와 방면 임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무사히 끝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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