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相生)의 정신으로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대학

대진대학교(大眞大學校)

글 교무부

  교육사업이란 학교교육, 가정교육, 사회교육 전반을 말하는 것이니 연차적인 계획에 따라 점차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라. 장학회를 조직하여 장학금을 지불하는 것은 영재들을 교육시켜 국가와 종단의 동량을 육성하여 국가와 종단 발전에 기여하게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국가와 종단의 동량 육성을 위하여 연차적으로 장학금 제도를 확대 실시해 나가도록 하라. 학교법인을 설립하여 고등 보통교육과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시대가 요청하는 인재양성에 힘써 나가야 한다. 이 나라의 청소년들은 장차 국가와 종단을 이끌어 갈 인물이기에 학교교육은 민족주체사상이 투철하고 애국애족하는 공민육성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도전님 훈시 말씀 中)

대진대학교의 출범

  2012년은 성실(誠實)·경건(敬虔)·신념(信念)의 정신으로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대진대학교를 개교한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도전님의 지시에 따라 대진대학교의 설립을 위한 사전 준비가 본격화된 것은 1988년부터다. 1984년 학교법인 ‘대진학원(大眞學院)’이 설립된 이후 1988년까지 재단법인 대순진리회는 고등학교를 위주로 법인 ‘대진학원’을 운영하여 왔다. 그 후 재단의 교세확장과 더불어 종단의 3대 기본사업의 하나인 교육사업의 확대를 통한 사회적 기여의 필요성이 점차적으로 고조되자, 1988년 7월 1일부터 경기도 포천군 포천읍 선단리 일원을 대학부지로 매입해 왔다.

  이렇게 1988년에 주요 대학 부지를 확보한 뒤, 도전님께서는 1989년 6월 28일에 학교설립인가 사무처리 규칙 제2조에 의거 학교법인 ‘대진학원’이 유지·경영하는 학교로 대진대학을 설립하기 위하여 당시 문교부에 학교설립계획서를 제출하고 계획승인을 신청하였다. 이때 학교 종별은 4년제 단과대학, 명칭은 대진대학, 위치는 경기도 포천군 포천읍 선단리 산 11-1 일원이다. 설치 학과 및 학생정원 신청은 25개 학과에 4천 9백 20명, 최초 개교예정일은 1991년 3월 3일이었으나 뜻하지 않게 공공기관에서의 각종 인·허가 사항이 많아 이듬해 1992년 3월 1일이 최초 개교 예정일이 되었다.

  1991년 4월 13일에는 대진대학 기공식이 포천 대학부지 현장에서 열렸다. 당시 초등학교 24개, 중학교 11개, 고등학교 6개에 불과하던 포천 지역에 대진대학의 기공식을 거행함으로써 포천 지역의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입지를 굳건히 함과 아울러 한국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역사적 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이는 오늘날 대학이 필요로 하고 있는 전인교육의 실현에 그 기초를 두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인 요청에 의하여 진리탐구의 상아탑으로서 세상에 그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더욱이 상제님께서 김경학의 집에 대학교를 정하시는 공사를 보시고 “학교는 이 학교가 크니라.”고 하신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대진대학은 상제님의 대순하신 진리를 세계만방에 펼칠 수 있는 진리의 전당으로서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특히 대진대학 기공식으로부터 1년 남짓 만에 학교의 기반시설과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개교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게 되었다. 대학의 아홉개동, 도서관, 학생회관, 교수회관, 본관, 운동장, 식당 및 기숙사 등 대학운영에 필요한 각종 기반 시설들이 완공되었다. 더구나 각 건물의 완공은 만수도인들의 성금과 직접적인 참여로 빚어진 결과였다.

  드디어 1991년 11월 15일에 학교법인은 교육부로부터 대진대학 설립을 인가 받았고, 이듬해 1992년 3월 11일 오전 11시에 대학 본관 앞에서 역사적인 첫 입학식이 거행되었다. 전 입시에서 평균 10여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어렵게 합격한 10개 학과 400여 명의 신입생에 대한 입학식이 거행됨으로써 대진대학교는 비로소 학교법인, 대학교, 교수, 학생, 직원 등 종합대학으로서의 모든 구성요건을 갖춘 인재의 요람으로 출발하게 되었다. 이날 첫 입학식에서 낭독된 도전님의 격려사에는 당시의 감회가 이렇게 서술되어 있다.

  오늘 본교의 첫 신입생을 맞이하는 이 자리에서 본인은 실로 감개무량함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10개월 전만 해도 왕방산 아래 이 넓은 땅에는 산악지대로 나무와 잡초, 돌, 바람소리 외에는 아무것도 없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이 웅장한 왕방산 밑에는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아니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왕방산 대학의 사랑방 전설, 그 꿈의 대학이 대진대학 대도장으로 실상화가 된 것입니다. 왕방산의 뜻과 같이 만인을 계도해 나갈 대학으로 이제 큰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 본교는 대한민국의 교육이념과 해원상생의 원리에 입각하여 성실·경건·신념의 정신으로 진리를 탐구하고 학술을 교수연구하며 나라와 인류 사회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주인의식이 투철한 인재를 양성함을 목적으로 삼고 있습니다. … 여기에 인의를 바탕으로 한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의 덕목은 무엇인가⋅ 그것은 성과 경과 신, 이 세 가지가 심신에 구비된 사람이라고 합니다. 바로 여기서 대진대학의 교육의지는 이와 같은 이상적인 인재를 배출하는 데 그 목적을 두게 된 것입니다.

대진대학교 총장 기념사

  안녕하십니까⋅ 2012년 1월 1일자로 대진대학교 제7대 총장에 임명된 이근영 교수입니다. 뜻 깊은 개교 20주년을 맞아 ‘대진대학의 역사와 미래’가 『大巡會報』를 통해 도인 여러분께 소개된다고 하니 도전님의 명을 받아 학교 개교 초창기부터 일한 저로서는 그 감회가 남다릅니다.

  대진대학교는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해원상생의 원리에 입각한 ‘성실(誠實)·경건(敬虔)·신념(信念)’의 정신으로 국가와 인류사회 발전에 공헌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자 1992년에 민족종단 대순진리회에서 설립한 대학입니다. 개교 당시와 비교하여 볼 때 학생 수나 교직원 수, 예산액 등 학교 규모는 초창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비약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건실한 사학명문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날로 심화되고 있는 입학 자원의 감소와 청년 실업의 증가, 정부의 대학구조개혁 추진 등 대학을 둘러싼 여건들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으며 각 대학들은 훨씬 더 크고 강한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의 흐름에 부응하고 앞서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자기변화와 혁신을 통해 대학의 경쟁력과 대외적 위상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으며 ‘학생들이 좋아하는 대학’,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대학’, ‘도인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대학’을 만들겠습니다. 학교의 발전이 곧 상제님의 덕화를 선양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으며 종단의 울타리를 넘어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학교 구성원 모두는 혼신의 힘을 다하여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대진대학교가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대학을 지원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종단 임원 및 만수도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대진대학교 부총장 기념사

  존경하는 만수도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도전님의 명을 받고 대진대학교에 종사하고 있는 배규한 교수입니다. 먼저, 개교 20주년을 맞는 ‘성년 대진대학’의 역사와 그 미래를 『大巡會報』의 지면을 통해 만수도인께 소개하게 된 점, 아주 뜻 깊고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진대학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입니다. 설립자이신 도전님께서는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할 수 있는 참된 인재를 육성하시고자 1988년 포천 왕방산 자락에 대학부지를 마련하시고 91년 초 만수도인의 열과 성의를 모아 손수 캠퍼스를 하나하나 건설해 나가셨습니다. 그 결과 1992년 3월 신입생 4백 명과 교수 33명으로 역사적인 첫 입학식을 거행했던 것이, 개교 20주년을 맞는 지금은 약 2천 명의 입학정원과 5백여 명의 교직원이 있는 수도권의 건실한 명문사학이자 어엿한 중견대학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대학은 사회와 교육당국으로부터 극심한 경쟁과 변화를 요구받고 있습니다. 우리 대학도 이러한 변화와 경쟁으로부터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개교 20주년을 맞는 이 시점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 대학이 사회적 변화와 극심한 경쟁에서 살아남는 하나의 대학으로서가 아니라, 설립자이신 도전님의 건학정신이 살아있는 대학, ‘상생의 정신으로 글로벌리더를 육성하는 세계적 대학’으로 발전해나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미래의 대진대학의 모습이자 비전인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저는 도전님께서 손수 대진대학을 건설하시던 개교 당시의 열정과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합니다.

  대학의 설립모체인 종단은 진리공동체입니다. 학교법인은 교육공동체입니다. 그리고 대학은 학문공동체입니다. 진리·교육·학문공동체가 한마음, 한뜻으로 삼위일체가 되어 도전님의 건학정신을 계승하고 비전을 향해 함께 나아갈 때, 우리 대학이 대진대학(大眞大學)이라는 이름에 걸 맞는 ‘크고 참된 인재를 널리 길러내는 위대한 대학’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끝으로 항상 물심양면으로 대학을 지원하고 성원해주신 종단 임원 여러분과 만수도인께 머리 숙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대진대학교 연혁 20년

1992. 3. 11제1회 입학식(400명)

1995. 9. 1외국어연수원(현 평생교육원) 설립

1995. 12. 6종합전산망(LAN) 개통

1996. 2. 2595학년도 제1회 학위수여식(244명)

2003. 12. 10경기북부 - 대진테크노파크 사업 유치 선정

2004. 9

∼2005. 6교육부 주관 ‘수도권소재 대학 특성화 지원 사업’ 2년 연속 선정 - 사업명 : “경기북부 - 대진테크노파그와 대진대학교 중국 현지캠퍼스를 연계한 글로벌 산학일체형 전문인력 양성”

2004. 10. 5과학기술부 주관 ‘과학영재교육원’ 사업 선정

2005. 1. 28중국 해양대학교 한중산학협력지원센터 설립

2005. 3. 23국제교육프로그램으로 국제협력대학(DUCC) 설치

- 대진대학교 국제협력대학 쑤저우대학

- 대진대학교 국제협력대학 하얼빈사범대학

2005. 7. 12육군 · 해군 주관 ‘학·군 제휴 협정 대학’으로 선정

2005. 9. 27국제협력대학(DUCC) 하얼빈사범대학(195명) 개교식 거행

2005. 9. 29국제협력대학(DUCC) 쑤저우대학(342명) 개교식 거행

2006. 1. 25학생군사교육단(ROTC) 신설

2006. 2. 142005년도 제2주기 대학종합평가(학부) - 우수대학 선정

2006. 3. 62006년도 과학영재교육원 평가 - A(우수)등급

2006. 6. 11산업자원부 공학교육혁신센터 선정

2007. 7. 20중국 교육부 산하 한어국제추광영도소조판공실과의 공자아카데미 설립협정 체결

2008. 5. 13산촉법에 의한 포천시와 산학협력단 계약학과 체결

2008. 10. 20필리핀 세부대학 자매결연 협정 체결

2009. 1. 19미국 머시대학 자매결연

2009. 4. 30일본 시즈오카산업대학교와 자매결연 협정 체결

2010. 3. 31중국 하얼빈 공업대학교 자매결연 협정 체결

2010. 5. 3경기도 그린캠퍼스협의회 주관 ‘2010 그린캠퍼스 만들기 공모사업’ 선정

2010. 6. 30경기도청과 2010년도 지역발전아카데미 협력대학 위·수탁 협약체결

2011. 3. 10대진교육관 개관(지하 1층, 지상 8층)

2011. 5. 9몽골 교육문화과학부와 교류협력을 위한 의향서 체결

2011. 5. 30경기도민 평생 교육대학 업무 협약 체결

2012. 5.2원 5처 1실, 5개 대학원, 1개 교양학부, 5개 단과대학, 1개 국제협력대학, 36개학과 ; 6개학부(13전공), 13개 부속기관, 1개 산학협력단, 2개 교책연구원, 24개 부설연구소.

미국, 일본, 중국, 호주, 폴란드, 러시아 등 13개국 63개 대학교와 협정 체결 

  대순종학과(大巡宗學科)는 대순사상의 이론 체계를 학습·연구하고 일반 종교사상의 이론적 분석능력을 함양하며 이상사회 실현에 기여할 전문화된 인력의 양성과 전인적 인격의 전문 교역자 양성을 목적으로 1995년 5명의 교수와 40명의 신입생으로 출범하였다. 1999년에는 신입생 편제정원을 30명으로 조정하였고, 2004년에는 전공의 다양화와 우수 인재 확보 및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목적으로 종교문화학부(대순종학전공, 종교문화학전공)로 전환하였다. 2010년부터는 두 전공의 심화 발전을 목적으로 다시 단일 학과제(대순종학과와 종교문화학과)로 전환한 후, 대순종학과 편제정원을 15명으로 조정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전공학문의 내실화를 다져 나가고 있다.

  2010년 신입생부터 전원 기숙사 1인 1실과 노트북을 무상 지급하여 학구열을 고취시키고 있으며, 2011년에는 대순사상의 심화학습뿐만 아니라 실천 수도적인 측면을 위해 ‘대진교육관’을 개관하여 의례·학업·연구·기숙 등을 한 건물에서 이루어지게 하고 있다. 대순종학과 졸업생 중 일부는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후 종단 대순진리회 여주본부도장에서 교무부 연구위원으로 근무 할 수 있으며, 현재 다수의 인원이 연구위원으로서 대순사상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03년에는 ‘대순종학을 포함해서 제 종교사상의 연구·교수를 통한 이론의 연구 심화’, ‘다변화된 가치체계 안에서 한국의 사상과 종교에 대한 총체적 해석을 통한 전통 종교사상 체계 확립’ 등의 교육목표를 기본으로 일반대학원 석사과정이 개설되었고, 2004년에는 박사과정이 개설되어 현재까지 종단의 발전에 기여할 인재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2012년 2월까지 석사 30명, 박사 4명 배출)

상생대진 2020! 도약과 비전!

  1992년 400명의 학생과 함께 시작한 대진대학교는 개교 20주년을 맞는 이 시점 약 2,000명의 입학정원과 500여 명의 교직원이 있는 수도권의 건실한 명문사학이자 어엿한 중견대학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또한 경기북부 최초의 4년제 종합대학, 전국대학 중 발전가능성 1위의 신생대학, 장학금이 풍부하며 재단이 튼튼한 대학, 대교협 대학평가 우수대학, 수도권 특성화 우수대학, 중국에 캠퍼스가 있는 대학, 전국 최우수 학군단이 있는 대학 등 젊지만 발전가능성이 높은 대학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하지만 이 시점에서 지난 20년을 반성하고 앞으로 다가올 20년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세계 속의 당당한 명문대진으로 우뚝 설 수 없을 것이다. 이는 급변하는 대학교육 환경에 대해 어떠한 대학이라도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과거 체제에 안주하면 대학기능의 격차가 심화되고 경쟁에서 낙오되어 결국 도태될 수밖에 없음은 자명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이유로 대진대학교도 자체 평가를 통한 장·단점 분석과 지역사회의 여건을 고려하여 타 대학과의 차별화와 특성화방안을 통해 대학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2007년 5월에 중·장기 발전계획(안) ‘대진 Fellowship 2015’가 수립되었는데, 이 계획은 현재까지 그 틀을 유지하며 2010년에 수정 및 보완하여 대진대학교의 발전방향의 기본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발전계획은 ‘동아시아 전문 인력 양성(Asia)’, ‘한국 문화산업의 전문 인력 양성(Culture)’, ‘TP 연계산업 전문 인력 양성(Technopark)’ 등의 3대 특성화 전략을 세우고, 2가지 기본원칙인 ‘융합형 특성화’와 ‘상생적 국제화’라는 토대 위에 신 성장동력 15개의 중점과제를 정하고 있다.

  특히 20주년을 맞이하는 2012년에는 ‘상생의 정신으로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는 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인의를 바탕으로 한 인간 교육’·‘취업중심의 실용 교육’·‘스마트 캠퍼스 조성’·‘글로벌 대진의 브랜드 강화’라는 4대 추진 전략을 세우고 시대에 부응하는 인재양성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계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대진대학교의 특성화 계획에 따른 전문인력 배출이 가능해질 것이다. 따라서 대진대학교는 21세기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견실한 사학으로 발돋움할 것이며, 나아가 이상사회 실현에 기여할 전문화된 인력과 전인적 인격을 갖춘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요람으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