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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 소식
상급임원 남한강변 환경정화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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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여주본부도장 상급임원 1천여 명은 여주군 금모래·은모래 유원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여주군청 환경보호과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오후 1시에 종무원 마당에서 집결하여 종단 및 방면버스로 이동하여 유원지에 도착하였다.

  여주군청 공무원들이 먼저 나와 반갑게 맞이하면서 인사를 하였다. 여주군에서 제공한 수거용 쓰레기봉투와 마대자루, 집게를 제공하여 유원지와 주차장에 버려진 휴지, 병, 캔, 비닐류, 음식물 등의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또한 남한강변에 널려있는 폐비닐과 스티로폼 등의 쓰레기도 수거하였다. 수거된 쓰레기의 분량은 2.5톤 트럭 1대분이었으며, 유원지내 쓰레기 집합․분류장소에 모으는 것으로 정화활동을 마무리 하였다.

  자연정화활동을 위해 종단에서는 음료수와 빵을 간식으로 제공하였다.

  느티나무 숲과 운동 및 위락시설로 조성된 이곳은 여름이면 여주군민 뿐만 아니라 타 지역 사람들도 즐겨 찾는 장소이다. 

  환경정화활동을 마치자 여주군 관계자와 유원지를 찾은 사람들이 종단에 고마움을 전했다.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한 한 임원은 “소중한 자연환경은 우리가 지키고 보호해야 하며, 잘 보존되어야 한다. 자연은 하나의 생명공동체로 인간과 자연이 상생으로 조화되어야 인류의 미래를 보장받을 수 있다. 앞으로 종단에서 정기적으로 벌이고 있는 환경정화활동에 계속 참여할 것이다.”라며 환경보호 의지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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