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대순청년회 · 부녀회에서는 남한강변과 금모래 · 은모래 유원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을 대비하여 수해쓰레기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하천 · 남한강 수변구역 그리고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환경오염을 예방하고자 여주군 환경보호과에서 지역주민과 사회단체와 연계하여 추진하였다.

 이날 청년회 · 부녀회에서는 남한강변으로 종단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여,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함께 참여한 단체는 월남참전전우회, 새마을지회, 5685 군부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