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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대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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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진리회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대회’ 참가

 

    지난 10월 7일부터 10월 9일까지 <유네스코>, <세계불교연맹>, <세계불교대학>, <호주정종학원> 등이 주최하는 유네스코 대회가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 총본부에서 개최됐다. 이 유네스코 대회는 석가모니 탄신 2550주년을 기념하여 「인류와 세계평화의 지속성장을 향한 불교의 공헌」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었다.

  이 대회에는 코이치로 마츄라 유네스코 총재, 장신생 유네스코 이사회장, 챠투론 챠이상 태국 교육부장관, 판 완나메티 세계불교연맹 회장을 비롯해 한국을 포함한 11개국 유네스코 대사, 각국 불교협회회장, 각국 대학교수 등 50여명의 주요인사와 192개국에서 온 2,0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가해 대회를 빛냈다.

  한편 종단에서는 중앙종의회 의장 정대진 선감, 부의장 김재목 선감, 학교법인 사무국장 조태용 선감, 기획부장 백승연 선감 등이 종단을 대표하여 참가하였다.

  종단은 지난 6월 ‘2006 세계 종교지도자 대회’에 참여한 세계불교연맹의 수뇌부들이 종단의 왕성한 활동과 많은 신도들의 열정적 참여에 깊은 감동을 받은 것이 인연이 되어 이번 대회에 공식적으로 초청됐다.

  종단을 대표하여 중앙종의회 의장 정대진 선감은 연설을 통해 유네스코 대회 관계자들과 세계적인 석학들, 세계불교협회 관계자들에게 종단의 상생이념과 세계평화와 화합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한국의 최대 민족 종단인 대순진리회를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최대 민족종단이라는 위상을 다시금 각인시킨 자리가 됐다.

  또한 종단에서는 한국어와 3개 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번역된 대순진리회 소개책자와 DVD 홍보영상을 이번 대회에 참가한 주요 인사들과 유네스코 각국 대사, 그리고 여러 석학들에게 배부하여 세계속의 대순진리회로 나아가는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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