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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48년(2018)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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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분당제생병원, 외국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 체결로 “글로벌 병원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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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외국 의료기관과 업무 협약 체결로 “글로벌 병원 도약”
 
 
 
  분당제생병원(원장 채병국)은 지난 6월 28일 카자흐스탄 아티라우시(市) 보건국, 현지 의료관광 업체인 LLP Planeta.KZ와 보건의료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7월 27일에는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국립내분비연구임상센터, 국립전문의료인양성연수원, 국립전문비뇨의학센터, 타슈켄트 메디컬아카데미와 차례로 보건의료 관련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전했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양국에 대한 보건의료 관련 양해각서 주요 내용은 전문 의료인 인적 교류, 의료서비스 정보 교류, 보건정책 교류, 학술 교류이며, 이번 협약으로 관련 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발전의 기초가 되는 보건의료 분야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
  채병국 원장은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6월 카자흐스탄 의료기관들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7월에는 우즈베키스탄의 유수 의료기관과 협약을 맺어, 올해로 개원 20주년을 맞는 분당제생병원이 환자 중심의 글로벌 병원으로 더 나아가게 됐다”며, “양국의 보건 발전에 지원하며 국제 의료관광 또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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