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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분당제생병원 외과 김상욱 교수, 수술부터 완치 때까지 밀착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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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외과 김상욱 교수,
 
수술부터 완치 때까지 밀착 치료, 유방암 극복 ‘동반자’
 
 
  6월 27일자 《중앙일보》 사회면 ‘명의 탐방’ 코너에 분당제생병원 외과 김상욱 교수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분당제생병원 유방·갑상선센터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2013년 ‘유방암 적정성 평가’를 시작한 이래 3년 연속 1등급 성적표를 받았다. 이러한 성공비결은 환자 중심의 치료 시스템 덕분이다. 김상욱 교수는 “빠르고 정확한 조치가 최우선”이라며 “진단에서부터 수술까지 1주일을 넘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분당제생병원의 차별점은 통합치료이다. 떨어진 면역기능의 빠른 회복을 위한 ‘미슬토 주사요법’, 통증 완화를 위한 근육 이완에 좋은 요가수업, 불안·우울감을 떨쳐내기 위한 심리상담 등과 같은 통합적인 치료는 남다른 치료 효과로 이어진다.
  김상욱 교수는 “한국에선 환자가 의료진에게 궁금한 점을 선뜻 묻기 힘든 문화가 있다”며 “의사는 환자에게 질환·치료법에 대해 정확히 설명하고, 환자가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환자의 고충을 끊임없이 고민해 해결 방안을 치료에 반영해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분당제생병원 유방·갑상선센터가 좋은 치료 성적을 유지하는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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