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3D 스캐닝 및 프린팅 재활보조기 제작 및 연구 협력

대순151년(2021)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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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소식 : 분당제생병원, 3D 스캐닝 및 프린팅 재활보조기 제작 및 연구 협력

분당제생병원,

3D 스캐닝 및 프린팅 재활보조기 제작 및 연구 협력

7월 27일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윤철)은 재활보조기 제작 및 연구 협력을 위해 리얼디멘션(대표 류홍종)과 ‘ICT 기술을 융합한 3D 프린팅 맞춤 보조기 제작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3D 스캔, 3D 디자인, 3D 프린팅 기술 등 3D 기술을 융합한 의료 기술로 재활의학과 환자 맞춤 보조기 연구 및 적용을 위한 첫 협력사업이다.
정윤철 병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을 기반으로 리얼디멘션의 뛰어난 기술력이 재활 환자의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K 의료가 해외에서 주목받는 만큼 관련 사업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리얼디멘션은 2018년 설립된 의료 3D 프린팅 융합 솔루션 개발 및 XR(eXtended Reality) 기반의 3D 응용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스타트업 기업이며, 현재 뇌성마비 및 발달장애 아동의 맞춤 보조기 서비스를 실증 수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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