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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14년(1984)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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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 비방을 삼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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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방을 삼가야
   


 「저희들이 나에게 불손하는 것은 그들이 나를 모르는 탓이라. 그들이 나를 안다면 너희가 나를 대하듯이 대하리라」고 말씀하셨듯이 비방자가 남을 모르는 탓이므로 허물을 짓지 않도록 언행을 삼가야 한다. 삼가야 한다. 삼가야 할 일들을 전경에서 추적해 보면 다음과 같다.
  「나를 모르는 자가 항상 나를 헐뜯나니 만일 같이 헐뜯어서 그것을 갚으면 나는 더욱 어리석고 용렬한 자가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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