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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순113년(1983)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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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보 1면 현장 도전님 훈시 창간사 논단 천계탑 종의회의장ㆍ감사원장 말씀 좌담회 교리편 대순진리회의 상생운동 전경연구 내가 본 대순진리회 교양 인터뷰 성지를 찾아서 종단소식 문단 시론 상제님의 생애와 사상(1) 알립니다

교양 : 敎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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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法


吉花開吉實 凶花開凶實…행한대로 걷우어지는 法



  사람이 남을 비방하고 상제를 비방하는 사람들을 대할 때 상제께서 「저희들이 나에게 불손하는 것은 그들이 나를 모르는 탓이다. 그들이 나를 안다면 너희가 나를 대하듯이 대하리라」고 말씀하셨다. 비방하는자가 남을 모르는 탓으로 허물을 짓지 않도록 言行을 삼가야 한다. 삼가야할 일들을 전경에서 추려보면 「나를 모르는자가 항상 나를 헐뜯나니 만일 같이 헐뜯어서 그것을 갚으면 나는 더욱 어리석고 용렬한자가 되리라」「까닭없이 오해를 받고 구설을 사서 분개하는 사람을 가리켜 바람도 불다가 그치나니 남의 시비를 잘이기라. 동정에 때가 있나니 걷힐때에는 흔적도없이 걷히나니라」

  「자리를 탐내지 말라. 편벽된 처사를 삼가하고 덕을 닦기를 힘쓰고 마음을 올바르게 가지라. 신명들이 자리를 정하여 서로 받들어 앉히리라」「선천에서는 눈이 어두워서 돈이 불의한 사람을 따랐으나 이 뒤로는 그 눈을 밝게하여 선한사람을 따르게 하리라」「돈이란것은 순환지리로생겨 쓰는 물건이니라. 억지로 구하여 쓸 것은 못되나니 백년탐물이 일조진이라」「다른사람이 잘되는 것을 부러워말라. 아직도 남아 있는 복이 많으니 남은 복을 구하는데에 힘쓸지어다」「呼寒信天猶不死니라」「남을 속이지 말라」「트집을 잡고 싸우려는 사람에게 마음을 누그리고 지는 사람이 상등사람이고 복된사람이니라」「너희는 항상 平和를 주장하라.」

  「너희들끼리 서로 싸움이 일어나면 밖에서는 난리가 일어나니라」「사람들끼리의 싸움은 천상에서 선령신들 사이의 싸움을 일으키나니, 천상싸움이 끝난 뒤에 인간싸움이 결정되나니라」「분에 이기지 못하여 어울려 싸우는자는 하등 사람이니 신명의 도움을 받지 못하리라」「현세에 아는 자가 없나니 상도 보이지말고 점도치지 말지어다」「食不言이라 하였으니 남의 먹는 것을 말하지 말며 寢不言이라 하였으니 남의 누행을 말하지 말라」「천지안에 있는 말은 하나도 거짓말이 없느니라」…
  이상과 같은 언행은 모두 덕을 쌓는데에 그목적이 있으니 「뱀도 인망을 얻어야 龍이되나니, 남에게 말을 좋게하면 덕이된다」덕을 쌓고 신을 대하여야 한다.

  그리고 새기운이 닥칠 때에 「신명들이 불칼을 들고 죄를 지은 것을 밝히려고 할때에 죄를 지은자는 정신을 잃게 될것이다」「마음을 바로잡지 못하고 사곡을 행하는자는 지기가 내릴때에 심장이 터지고 뼈마디가 퉁겨질 것이며」「신명이 사람에게 임하여 마음에 먹줄을 겨누고 사정의 감정을 번개불에 붙일것이다」

  「下剋上의 不倫을 감행하는 자는 背師律의 벌이있으리라」「못 앉을 자리에 앉은자는 신명들이 그 목을 끌어내리리라」 금후는 천지가 성공하는 때라 만물이 가을 바람에 말라 떨어지기도 하고 혹은 성숙하는것과 같이 참된자는 큰 열매를 얻어 그 수가 길이길이 창성할 것이나 거짓된자는 말라떨어져 길이 멸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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